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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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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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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거제평강교…
 조회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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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누가는 '이루어진 사실'을 '근원부터' '자세히' 살폈다고 합니다. 그의 기록(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만들어낸 허상의 이야기(소설이나 신화)이 아닙니다.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그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자세히 조사하였습니다. 그 사실이 맞는지 틀리는지, 예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가 행한 일이 무엇인지... 등등. 누가의 믿음은 거짓말 위에 세워진 믿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조사한 결과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진리이기 때문에 고백할 수 밖에 없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래야 합니다. 진리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누가처럼 '되어진 일'에 대해 철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예수가 누구인가?' '그가 무엇을 행하였나?' '예수의 인생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래서 말씀인 '성경'을 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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