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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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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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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거제평강교…
 조회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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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 때"(2절)
하나님의 백성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로마의 식민지이고, 이전의 이스라엘 영역을 찢어져 다윗의 왕이 아닌 자들이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만 있어야 하는 대제사장이 둘이나 있는 영적 형편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로 그러한 때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광야)에서 임합니다.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생겼습니다. 요한입니다. 광야와 같은 암울한 현실이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소망이 됩니다. 그리고 회복의 길입니다.
'빈 들'과 같은 세상 속에서 '말씀의 사람'은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세상에 소망'을 줄 수 있습니다. '구원과 회복'의 길이신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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