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거기에 소속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그 곳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 소속된 사람들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4)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수님께 소속됨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한 소속이 아닌 사랑의 대상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인생의 명찰에 ‘주식회사 천국’이 새겨지고 CEO 되신 예수님의 경영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절대 기울어가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곳에 소속됩니다. 인생을 완전하게 경영하시는 예수님의 손에 맡겨집니다. 그렇게 예수님께 소속되었기 때문에 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5)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그분께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