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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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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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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거제평강교…
 조회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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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이 갑자기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덕이 하루아침에 옮겨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 일어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심지어 변형되거나 축소되지도 않습니다. 원래의 그대로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화평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노아에게 맹세하는 것을 이행하심으로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와 같은 예루살렘아, 노래하여라. 노래를 부르고 큰 소리로 기뻐하여라. 네가 한 번도 아기를 낳는 아픔을 겪지 못했으나, 남편을 둔 여자보다 더 많은 자녀를 가질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 네 장막을 넓혀라. 네가 사는 천막을 마음껏 펼치고 넓혀라. 밧줄을 길게 늘이고 말뚝을 단단히 박아라. 3 네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넓게 퍼져 나갈 것이며, 네 자녀가 다른 나라들을 차지할 것이다. 그들이 폐허로 변한 성에서 다시 살 것이다. 4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마라.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젊었을 때의 부끄러움과 네 남편을 잃었을 때의 부끄러움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5 너를 지으신 분이 네 남편이 되실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다. 너를 구하신 분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다. 그분은 온 땅의 하나님이라고 불리시는 분이다. 6 남편에게서 버림받고 큰 슬픔에 빠져 있던 너, 젊어서 결혼했다가 버림받은 너를 여호와께서 부르셨다. 네 하나님의 말씀이다.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은혜로 너를 다시 데려오겠다. 8 내가 크게 노하여 잠시 너에게서 피했으나, 영원한 사랑으로 너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너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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